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문단 편집) ===== 리가 ===== 1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5:0 셀타비고B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그야말로 최고의 시작을 했다. 리아소르에서 열린 셀타비고B팀과의 홈경기에서 무려 5대0 대승을 거두고 기분 좋은 시즌 스타트를 끊는다. 지난 시즌 홈에서 셀타비고B팀에 1대2로 충격패를 당한 것과 대조해보면 완전히 대단한 성과이다. 이로써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는 홈에서도 셀타 비고 B팀 상대로 1승을 추가한다. 2라운드 투델라노 0:1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맞대결이 성사된 양팀의 경기에서는 데포르티보가 7분만에 터진 라페냐의 골로 0대1 승리를 거둔다. 원정승이라는 사실은 상당히 의미가 깊고 이번 시즌 승격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인다. 보르하 히메네스 감독은 이 경기에서 공격적인 4-3-3 전술을 선보이면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데포르티보가 2부리그에 오를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3라운드 칼라호라 0:3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데포르티보는 칼라호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3 대승을 거두면서 원정 2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다. 데포르티보는 전반전만에 2골을 넣으며 0대2로 앞서나갔고 93분 추가골로 0대3 승리를 거두고 이제 리그를 아예 씹어먹을 준비가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4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0 바다호스 데포르티보가 최강이다. 이 리그에서 데포르티보에 이어 2인자를 노리는 팀에서 1인자까지 노리던 바다호스를 1대0으로 잡았다. 사실상 1위 결정의 분수령으로 보였으나 이 경기를 승리하며 승격은 전제해도 좋을 듯 하다. 5라운드 살라망카 2:1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데포르티보가 4연승을 한 가운데 승격을 하는데에 경쟁을 할 살라망카와 만난 가운데 전반 15분에 선제골을 뽑아냈으나 그 직후 전반에만 내리 2골을 허락하면서 살라망카 원정에서 패배했다. 6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1 SD로그로뇨 데포르티보는 리아소르에서 열린 SD로그로뇨와의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이 경기 무승부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홈경기 전승 행진이 깨짐은 물론 자동 승격에 차질이 생긴다. SD로그로뇨는 2부리그 이상 승격 경험은 없지만 이번 시즌 상당한 승격 후보이며 그 이름값을 하고 있다. 같은 지역 라이벌인 UD로그로뇨가 지난 시즌 강등되기는 했지만 2부리그를 승격하면서 삘받았기 때문에 엄청난 보강을 했다. 경기 초반부터 제포르티보는 공격을 계속해서 진행했고 18분만에 미쿠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손쉽게 앞서나갔다.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퀼레스의 슈팅은 골대를 맞기도 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대승각이 보였다. 후반전들어서는 로그로뇨도 슬슬 라인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위험 장면을 노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종료 직전 수비수 미겔 레도에게 극장 헤딩골을 실점하며 땅을 치는 무승부를 거두고 결국 이번 시즈 최대 통한의 경기로 남게될 경기를 한다. 7라운드 레알 우니온 2:1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958-59 시즌 이후 63년만에 열린 경기로 주목받은 이 경기의 승자는 레알 우니온이였다. 이 패배로 데포르티보는 구단 역사에서 있었던 레알 우니온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패라는 계속된 기록을 이어나가게 된다. 전반 9분만에 알렉스 베르칸티뇨스[* 데포르티보에서만 거의 10년을 있어온,즉 데포르티보가 1부리그였을때부터 있어온 데포르티보의 원클럽맨, 거의 리빙 레전드 수준의 선수이다. ]가 어이없는 실수로 카를로스 브라보에게 선제골을 내준다. 데포르티보는 이후 전반전에 맹공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고 윌리암과 미쿠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불운이 겹친다. 전반 종료 직전에 미쿠는 또다시 골대를 강타하며 3번의 골대 강타를 한다. 그러나, 후반전에 드디어 레알 우니온의 수비를 넘었다. 오른쪽 측면에 빅토르 가르시아가 쇄도하여 들어갔고 이를 라페냐가 간결하게 패스를 하였고 땅볼 크로스까지 완벽하게 연결되며 노엘 로페스의 동점골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기쁨은 단 5분이였다. 레알 우니온의 카를로스 브라보가 이번에도 다시 역전골을 터뜨리고 2대1로 우니온이 앞서나갔고 경기는 이대로 2대1 레알 우니온의 승리로 끝이났다. 이 패배로 데포르티보는 결과에 따라 4위까지 내려갈 수 있다. 최근 데포르티보가 부진한 이유 중 하나는 의욕 감퇴인데 이안 멕케이 골키퍼부터 시작해서 미쿠까지 모두가 벌서부터 소포모어 증후군에 시달리는 중이며 또한 보르하 히메네스 감독의 보수적인 전술 역시 하락세의 원인이다. 빨리 타파하는 것이 필요하다. 8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0 산 세바스티안 도스 레예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홈에서 산 세바스티안 도스 레예스를 상대로 홈에서 어렵게나마 1대0 승리를 거두고 리그 3위에 오른다. 다만, 우니오르시타드가 너무 잘해서 이번 시즌 자동 승격은 어려워보인다. 9라운드 라싱 산탄데르 0:0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라싱 산탄데르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기면서 무패를 이어가는 중이다. 사실상 1위 결정전. 무승부이기에 오히려 소득을 본 경기이다. 10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0 사모라 사모라에게 지난 시즌 2대0 승리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1대0으로 이기면서 상당히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고 승격은 사실상 예약한 상태이다. 11라운드 로그로뇨 0:1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부리그에 1번 갔다온 로그로뇨를 원정에서 잡으면서 원정승도 기록, 까다로운 원정을 잡으며 리그 상위권을 마크한다. 12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3:0 에스트레마두라 에스트레마두라 선수들이 임금 체불로 경기를 거부하면서 꽁승을 얻었고 홈에서 에스트레마두라에게 2전 전패로 약한 데포르티보로써는 개이득을 본다. 13라운드 라요 마하다혼다 1:2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부리그에서 원정 0대0 무승부, 홈 0대2 패배로 약한 모습을 보인 라요 마하다혼다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르 거두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다. 이제 2부리그 승격은 전제해도 좋을 듯 하다. 14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1 아틀레틱 빌바오B 데포르티보는 아틀레틱 빌바오B팀과의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아직 1부리그와는 어울리지 않는 팀이라느 사실을 깨닫게 된다. 15라운드 라싱 페롤 0:0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라싱 페롤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기며 2연무로 라싱 산탄데릉게 추격을 허용중이다. 16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3:0 레알 바야돌리드B 레알 바야돌리드B팀과의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이기면서 그 분위기는 끝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7라운드 레오네사 2:3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레오네사 원정에서 2대3으로 이기고 다시 2연승을 기록, 리그 여포가 되고 있다. 18라운드 데포르티보 1:0 탈라베라 구단 역사상 처음 맞붙은 양팀의 경기는 1대0 데포르티보의 승리로 끝난다. 하지만 데포르티보가 예상외로 진담승하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는 중이다. 19라운드 인테르나시오날 데 마드리드 2:3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인테르나시오날 데 마드리드 원정에서 2대3 승리를 거두고 리그 4연승을 기록 중이다. 20라운드 사모라 0:1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지난시즌 1대0으로 진 사모라 원정에서 이번 시즌에는 0대1로 승리하면서 승격 가능성이 90% 이상에 육박하는 중이다. 21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2 레알 우니온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홈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다. 레알 우니온에게 홈에서 지면서 첫 홈패배는 물론 리그 14경기 무패 행진이 여기서 종료된다. 이제 승격조차도 장담 못하는 상황이다. 라싱 산탄데르에 이어서 1조 2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하였다. 1회전에서는 리나레스에 4:0 대승을 거뒀으나 결승전에서 알바세테 발롬피에에게 연장전 승부끝에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라리가 2 승격에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